리뷰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상과 작명 신기원 관상 연구소 후기 ( 새 이름 새 인생 준비완료 ) 안녕하세요. 얼마 전에 새 이름을 받아온 신기원 관상 연구소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저는 늘 묵주반지를 끼고 다니는 가톨릭 신자 지만, 성당보다 절, 타로, 점집, 철학관을 더 자주 가는 귀얇은 미신러예요 모두를 믿지만, 모두를 안믿는( 자신을 제일 안 믿지만 제 멋대로 하는 ) 아주 모순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. 삶이 팍팍하고 앞이 깜깜할 때마다 (자주 ㅋ) 멘토를 찾아 다녔는데 꽤 많은 곳에서 이름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들었어요 어렸을 때도 엄마가 여러 번 새 이름을 지어 오시기도 했는데, 그때는 이름이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친다는 걸 믿지도 않았고, 딱히 맘에 드는 이름도 없었기에 개명은 하지 않았어요. 사실 제 이름이 아직도 좋긴 하거든요. 그런데 왜 새이름을 받아왔냐! 제 삶은 여느때와 같이 안갯속.. 이전 1 다음